[ATL] “COVID 봉쇄조치로 인해 신 카스트제도가 부활했다” 제프리 터커 (상편)

2021년 11월 24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ATL] 제프리 터커 브라운스톤 연구소 회장 인터뷰는 총 2부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상편으로 “COVID 봉쇄조치로 인해 신 카스트제도가 부활했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말도 안되는 거에요.

간호사들은 몇 달 동안 스스로 바이러스에 노출돼 가면서 환자들을 돌봤어요.

자연 면역에 대해서는 그들이 잘 알아요.

우리는 아파트 창문에 서서 그들이 퇴근하는 걸 보면서 환호했죠.

“와~ 우리를 구해줘서 고마워요~”

20개월이 지나서? 백신을 안맞으면 해고라고 해요.

– ‘브라운스톤 연구소’ 창립총회 자리에서 저희는 연구소 창립자이자 회장인 제프리 터커와 마주 앉아 자유로운 토론과 과학적 연구를 위한 지적 피난처를 만들겠다는 그의 비전을 들어봅니다.

– 지배 계급은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거에요. 거기서 거짓말이 시작하는 겁니다. 그 거짓말은 멈추지 않고 있죠. 우리는 거짓말로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어요.

– ‘미국의 사상 리더들’을 진행하는 저는 얀 예켈렉입니다.

– 제프리 터커 박사님, ‘미국의 사상 리더들’에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프리 박사님, 저희가 ‘브라운스톤 연구소’의 창립 총회를 가졌는데요. 훌륭한 연사분들도 와 주셨고, 이전에 서로 만나지 못했던 분들이 한데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고요. 사실 상당히 중요한 날이 됐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 중요하게 느껴지지요.

– 맞습니다.

– 마치 해결책에 다가가고 있는 것처럼요. 우리는 살면서 전례가 없던 위기에서 빠져나오고 있어요. 아무도 일어나기를 바라지 않았던 일이고 일어나고 나서는 믿을 수도 없었죠. 시작된 지 20~21개월이 되어 가는데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미국은 재개하고 있는데 세계 여러 나라들은 문을 닫고 있고요. 지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인 면에서 위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과학도 위기이고, 표현의 자유까지 모든 게 위기를 겪고 있어요. 요즘 우리는 중요한 질문들을 하죠.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관계인가? 우리는 병원성 질병 매개체에 불과한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가?” “과학을 손에 쥐고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들이 있고 우리는 거기에 굴복하고 복종할 것인가?” “정말 그렇게 된다면 민주주의와 평등이라는 우리의 이상은 어떤 의미를 지니나?” 우리는 이런 질문들을 하고 있어요.

저는 ‘브라운스톤 연구소’가 그런 현실을 진실되고, 정직하게 토론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고, 어제 한 연사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가치관이나 깨달음의 재발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해결책에 한 줄기 빛이 될 수도 있겠지요. 맞는 말씀이란 생각이 들고요. 아울러 ‘브라운스톤’이 현재 박해를 받는 인사들의 피난처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직위와 일자리를 잃고 있는 분들이 계세요. 생의학계 상황이나 백신 의무화를 묵인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말이죠. ’브라운스톤’이 너무 늦고, 아직 작지만 적어도 일단 발족은 했어요. 우리가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어제 하루였습니다.

– 처음에 ‘위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아마 저희 시청자분들.. 새 시청자분들께서는 그 위기가 COVID라고 여기실 것 같습니다. 봉쇄 조치가 내려지고 한 것도 그런 엄청난 위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는 거죠.

– 예, 어떤 분들은 이게 마치 세상이 처음 경험하는 병원체인 것처럼 알고 계시는데.. (웃음)

이번 일이 시작하고, 제가 해온 일들 중 하나는 병원성 질병, 감염성 질병의 역사와 그동안 우리의 대처에 대해 전부 읽어본 거에요. 옛날 일이죠. 중세 시대 사람들은 그걸 두고, 도망쳐야 할 ‘불길한 기운’ 정도로 생각했어요. 그 결과 일종의 ‘카스트’ 제도랄까 봉건제나 계급 체제가 만들어졌죠. 상류 계급에 있는 사람들은 그 병원체로부터 도망갈 수 있었고, 여력이 안되는 사람들이 위험을 감당해야 했어요. 사회에서 일종의 분열이 생긴 거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