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COVID 백신, 아이들 해칠 위험성 가지고 있어” 폴 알렉산더 박사 2부(하편)

2021년 12월 3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브라운스톤 연구소’의 폴 알렉산더 박사와 인터뷰는 총 2부로 제작되었습니다. 폴 박사는 연구 방법론인 ‘증거 기반 의학’과 임상역학 전문가이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COVID 정책 자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편으로 “COVID 백신, 아이들 해칠 위험성 가지고 있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ATL] “비전문가가 봐도, 백신은 델타 변이 상대로 실패했다”  알렉산더 박사 1(상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601080
[ATL] “봉쇄조치가 효과를 보였다는 보고는 어디에도 없다”  알렉산더 박사 1 (하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601173
[ATL] “NIH 파우치 공개 비판하자언론에 집중 공격당해 알렉산더 박사 2(상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601252

 

백악관에서 연락이 와서 제게 이렇게 얘기해 주더군요. 그동안은 당신을 비롯해 다른 박사들 얘기가 이슈였지만 이제는 다른 뉴스거리가 생겼으니 당신은 이제 신문 1면을 벗어나게 될 거라고요. 정확히 그렇게 됐습니다. 딱 멈춰버렸어요.

하지만 저는 너무 좌절했고 화가 났어요. 제가 겪어야 했던 일에 대해서요. 저는 백악관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어떤 것도 더이상 관심을 두기 싫어졌어요. 저는 여전히 트럼프를 지지해요.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그건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저는 떠났어요. 9월 말로 사직서를 내고 그걸로 끝이었어요. 제가 그만 두고, 곧바로 캐나다로 돌아갔더니 리쉬 박사, 맥컬러 박사를 비롯해서 전 세계 여러 사람들이 메일을 보내왔어요.

“당신이 겪은 일들을 우리가 지켜봤지만 당신의 능력과 재능을 낭비하기를 원치 않는다” “우리는 초기 치료를 비롯해 여러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니 우리 팀에 합류해라” 그래서 저는 화상회의를 통해 연구 그룹 여섯 군데 정도에 합류했죠. 겪었던 일들로부터 치유를 위해 스스로를 바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초기 치료 연구에 적극적으로 임했고, 여러 논문들을 작성했고. 컨설팅에 FOX 인터뷰에 뭐든지 했어요. 스스로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게요. 제정신으로 그 상황을 감내하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었으니까요. 그들은 말 그대로 목숨을 빼앗고, 화형이라도 시킬 기세였어요. 끔찍한 상황이었죠.

예를 하나 들어드릴게요. 제 주장들 가운데 하나는 아이들을 노출시키는 것이 건강을 위해 최선의 상황이라는 거에요. 하지만 고의로 그러라는 뜻은 아니에요. 일상 생활의 일부로 무해하게 하라는 뜻이었죠. 학교를 열고 평소처럼 생활하게 하자는 거에요. 데이터는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몇 가지 연구를 인용해 드렸지만 아이들은 위험에 처해있지 않아요. 평소처럼 생활하게 하자는 겁니다.

마스크를 씌우고,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그들은 미래에 온갖 질병을 얻게 될 거에요. 면역 체계는 그렇게 작용하는 게 아닙니다. 매일 조정되고 갱신되죠. 아이들의 면역 체계는 학교 환경 안에 있어야 하고 그래야 병원체에 대처할 수 있어요.

아이들을 집에 가두면 제가 보장컨대 올 12월이나 내년이 되면 그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할 겁니다. 우리가 아이들의 면역 체계를 억눌러서 약화시켰기 때문이에요. 그들이 한 일은 제가 쓴 글을 맥락 없이 발췌해서 유출하고는 말한 거에요.

“알렉산더 박사는 모든 아이들을 감염시키자고 한다더라” 그런 말을 한 적도 없고, 그런 뜻으로 한 말도 아니에요. 그들은 제 이메일 전체를 유출한 게 아니에요. 그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제가 백악관에 들어가서 실제로 회의를 가져보면 거기서 제가 만났던 사람들, 제가 상대해야 했던 최고위직에 계신 분들 대부분은 좋은 분들이셨어요. 피터 나바로 박사와도 회의를 가졌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 가운데 한 분이고, 대단히 명석하고 조기 치료를 지지해 주셨고, 제가 크게 존경하는 분이에요.

하지만 나머지 경험들은 재앙과도 같았죠. 이따금 사람들이 이런 편지를 보내주곤 했어요. “당신이 어떻게 거기서 힘든 시간을 버텼는지 모르겠다” 맞는 얘기예요.

하지만 우리는 큰 전투를 벌이고 있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을 놓고 다른 몇 분과 함께 현재진행형인 전투를 벌이고 있죠.

왜냐하면 아이들은 통계적으로 봤을 때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백신은 일부 문제가 있다는 걸 보여줬고요. 그럼 왜 우리가 아이들에게 접종을 해서 남은 평생 동안 잠재적 위험에 처하게 해야 하나요?

그게 바로 제가 싸우고 있고 앞으로 싸우게 될 전쟁터예요. 저는 가치가 있는 대의라 여기고 여기까지 오게 됐죠. 예전에 미국경제연구소(AIER)에 편지를 쓴 적 있는데 전부는 아니지만 제프리 터커와 함께 일한 적이 있었어요.

그가 ‘브라운스톤’으로 옮긴다고 했을 때 저는 그에 대해 존경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당신 연구소를 위해 글을 쓰고 싶다”고 했죠. 이후 다양한 주제로 글을 기고했고, 그 중 일부는 출판돼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 저희 팀은 보건복지부에 연락해 입장을 물어봤지만 즉각적인 답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 박사님께서는 현재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계신데요. 물론 ‘브라운스톤 연구소’도 포함해서요. 간단하게 백신과 아이들을 둘러싼 현실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이용 가능한 증거가 없습니다. 증거의 합계를 들여다보면 말이에요.

저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와 NIH의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 CDC의 로쉘 월렌스키 박사에게 공개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그 세 사람 모두에게 언제 어디서든 만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합니다. 마주 앉아서 토론하자고요. 그들이 백신을 꼭 맞춰야 한다고 할 만큼 아이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는 증거가 있을 겁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