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COVID에 특정 약물을 금기시하는 이유?” 하비 리쉬 박사 (하편)

2021년 12월 8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얀 예켈렉의 ATL은 예일대 공중보건학·의학 교수이자 전염방학자인 하비 리쉬 박사와 함께 했습니다. 이번 리쉬 박사와의 인터뷰는 상·하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늘은 하편으로  “COVID에 특정 약물을 금기시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ATL] 하비 리쉬 박사이번 COVID 팬데믹, ‘공포라는전염병 발생한 ” (상편https://kr.theepochtimes.com/share/601626

두어 가지 정도가 떠오르는데요, 그 중 하나는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듯 파리드 박사가 요양원에 했던 것처럼 하기 위해서는 체제 전체에 맞서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체제는 당신께 완전히 다른 걸 요구하니까요, 그렇죠?

– 맞아요.

– 많은 이들에게 그건 큰 일이죠.

– 이번 팬데믹에서 모든 사람들이 의문을 갖는 주제를 끄집어 내 주셨어요. 내러티브에 맞서 일어난 사람들이 왜 내러티브에 맞서 일어났느냐 하는 겁니다. 성격의 어떤 면이 사람들로 하여금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위해 일어서게 했을까요? 내러티브, 사회적 불이익, 경제적 불이익 직업상의 불이익을 감수하고서 말이죠.

저를 비롯해 그들이 어리석게 순진하게 일어선 건 자연이 하는 말에 대해 거짓말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나는 중간자의 입장에서 자연이 하는 말을 영어로 옮겨 전달할 뿐이에요. 자연이 뭔가 다른 말을 한다고 와전하지 않고요. 그런 식으로 거짓말하는 건 제 인격이 허락하지 않으니까요.

특정 회사의 꼭두각시가 돼서 자연이 하는 말을 와전하고 다른 말을 할 거라면 과학을 하는 이유가 뭐죠? 그럴 것 같았으면 과학자로서 박봉을 받으며 평생을 바치느니 제약사나 민간 부문에서 다른 일을 했겠죠. 그래서 제가 진실이라고 여기는 걸 말하는 데 있어 주변부의 작은 공격을 싸워 떨쳐내는 것 외에 다른 장애물은 없습니다.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증거가 얼마 없을 때 이런 말을 했어요. “이건 증거로서 대단히 강력한 신호지만” “여기에 완전히 다른 해답을 내놓는 제대로 된 연구 결과가 나온다면” “나는 재검토 할 것이다” 저는 과학자이고, 그게 과학자가 할 일이니까요. 새로운 연구, 새로운 데이터, 새로운 의견, 새로운 이론이 있으면 연구하고, 지지하고, 반박하는 거죠. 그게 과학이 돌아가는 방식이에요. 항상 진화합니다. 그건 제 패러다임이었어요.

하지만 그런 약이 효과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유효한 연구 결과가 나온다면 깜짝 놀랐을 겁니다. 이후 다섯 건의 연구 결과가 더 나왔는데 나오는 연구마다 이전 연구보다 더 강력하게 입원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 있어 그 약과 혼합 처방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연구가 나온다는 건 제게 있어 놀라운 일이 아니에요. 일관되게 주장해 왔던 것에 대한 더 많은 증거가 생기는 것에 만족할 뿐이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