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마틴 컬도르프 박사 “COVID 백신, 꼭 맞아야 하는가?” (중편)

2021년 08월 24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ATL] 마틴 컬도르프 하버드 의과대학원 박사 이번 인터뷰는 [상/중/하]로 총 3편으로 나가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23일자 (상편) “COVID 봉쇄조치, 역사상 최악의 공중보건 실패” 링크 https://kr.theepochtimes.com/share/593769

오늘은 두 번째 중편입니다.

– 그럼 이 이야기를 해 보죠.

젊은 사람과 노인의 위험 차이가 천 배 차이가 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대략적으로요. 그럼 그 구분선이 어디쯤일까요?

고위험군이 있을 테고, 그분들은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고요.

저위험군이 있고요. 어떻게 구분되는지 말씀해 주시죠.

– 그 점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시장에 새로운 백신이나 치료제가 출시되면

그게 효능이나 부작용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요.

이를테면 일부 백신들은 팔이 저리거나 발진이나 발열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백신이나 치료제가 처음 승인되면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몰라요.

알기까지는 몇 년이 걸리죠. 이제 76세 된 어떤 분이 있다고 합시다.

그분이 COVID에 감염되면 아주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그 질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죠.

COVID로 인해서요. 그래서 백신의 위험이 낮다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써야 해요.

백신으로 인한 위험이 다소 있더라도 COVID로부터 보호가 훨씬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60대, 70대, 80대는 제 생각에 백신을 꼭 접종받으셔야 합니다.

이득이 크거든요. 위험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위험은 아주 적고요.

이번엔 연령의 스펙트럼 반대편에 있는 아이들로 가보죠.

우리는 이들의 사망 위험이 미미한 수준이란 걸 알고 있고, 걸릴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이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있더라도 경미한 수준일 거예요.

심각한 결과가 나올 위험은 대단히 낮죠.

그렇다면 백신에 의한 심각한 부작용의 위험이 낮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어느 쪽의 위험이 낮은지 아직 알 수 없어요.

백신이 처음 나왔을 때는 몰랐지만 점점 알아가게 되는 부작용이 있거든요.

이제 알게 된 건 아이들을 포함해 젊은 층에서 화이자 같은 백신들이

심근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거죠.

우리는 당연히 피하고자 하고요.

즉 아이들에게 있어서 백신의 장단점은 불분명하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알지 못하는 부작용도 물론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현시점에서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건 말이 안 돼요.

분기점이 어디냐고 물어보셨는데 그게 어딘지는 저도 몰라요.

점진적으로 변하니까요. 양쪽 극단은 딱 떨어지지만 그 가운데는 덜 분명하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없어 아쉽지만 그런 것들에 대해 솔직해져야 해요.

가령 누군가가 25살이라고 하면 COVID로 인한 사망 위험은 대단히 낮지만

반면에 그 사람이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은 백신을 꼭 맞아야죠.

왜냐하면 자신을 보호하는 것뿐 아니라 병원이나 요양원에 있는 어르신들도 보호해야 하니까요.

– 알겠습니다, 그럼 이건 어떨까요?

요즘 들어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경우인데요. 연세가 있는 친척이 있어요.

할머니라든가.. 할머니는 백신을 접종받았는데 아이들이나 25살, 30살 된 손자는 할머니를 방문하고 싶어 하고요.

그런 경우라면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그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할머니는 접종을 받으셔야죠.

그게 중요해요. 그게 그분을 지켜줄 거예요.

누구를 만나든지 간에요.

할머니가 손주들을 꼭 보고 싶으실 텐데

백신을 접종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되고요.

COVID에 관한 한 아이들은 병원체를 잘 옮기지 않고요.

나이를 먹거나 허약한 체질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죠.

어르신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돌아가시는데

우리 대부분은 아직 면역력이 좋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는 거고요.

할머니가 어디서 바이러스에 감염될지 누가 알겠어요?

꼭 COVID가 아니더라도요.

일반 독감일 수도 있고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일 수도 있고요.

어디선가, 누구에게선가 옮을 텐데 우리는 옮긴 사람을 탓해서는 안 돼요.

이를테면 아이들일 수 있겠죠. 아이들이 전파자가 될 수도 있고

슈퍼마켓 손님이나 이웃이나 누구나가 전파자가 될 수 있을 텐데

우리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그런 사람들을 욕하거나 하지 않거든요.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에포크타임스는 세계적 재난을 일으킨 코로나19의 병원체를 중공 바이러스로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