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연성(軟性) 전체주의가 서구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로드 드레이어 -1편-
2022년 02월 1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얀 예켈렉의 ATL거짓으로 살지 말라: 기독교 반체제 인사들을 위한 매뉴얼의 저자인 로드 드레이어씨와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총 3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늘은 첫 번째 편연성(軟性) 전체주의가 서구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하이라이트>

전체주의에 대해 우리가 가진 생각은 냉전에 바탕을 두고 있어요. 소련의 강제수용소 비밀 경찰, 무상 배급을 생각하는데 문제는 전체주의에 대해 제대로 모른다는 겁니다.

– 연성 전체주의가 서구 세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뿌리 내리게 하는 건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로드 드레이어는 지적합니다. 그는 “거짓으로 살지 말라: 기독교 반체제 인사들을 위한 매뉴얼”의 저자입니다.

– 천안문 광장에서 탱크 앞에 서 있던 한 중국인 시위자가 있었어요. 그 사나이가 되고 싶죠.

하지만 그 순간 그 사나이는 그 사나이가 아니었어요.

그 순간 그 사나이 안에 내재된 모든 것들.. 일종의 양심이 그런 용기를 줬던 겁니다.

날로 커져가는 독재에 맞서 어떻게 우리의 가치, 양심, 신념을 지켜 갈 수 있을까요?

‘미국의 사상 리더들’을 진행하는 저는 얀 예켈렉입니다.

<본문>

로드 드레이어, ‘미국의 사상 리더들’에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쓰신 책 “거짓으로 살지 말라”를 읽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믿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책에서는 대단히 근본적인 개념에 대해 소개해 주고 계신데요. 연성(軟性) 전체주의가 이곳에 뿌리내리고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하셨죠. 동의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그 뜻을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 자유민주주의로 이뤄진 북미 사회가 전체주의로 돌아설 수 있다는 생각은 미친 소리처럼 들립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어요. 제가 처음 들은 건 여기 미국에 사는 한 의사로부터였는데 전화를 받은 게 2015년이었을 겁니다. 같이 알고 지내는 친구가 있었는데 대단히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나는 여기 미국에서 아내와 노모를 모시고 있는데”

”어머니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나고 자라셨지”

“그리고 미국으로 오기 전 가톨릭 신앙 때문에 4년 동안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셨어”

“그런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

“아들아,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노라니” “고향에서 공산주의가 처음 권력을 잡았을 때 상황이 떠오르는구나”

그런 얘기를 전해 듣고 생각했어요. ‘우리 어머니도 연세가 있으신데’ ‘케이블 뉴스를 너무 보시다 보니 그분도 노파심에 경고론자가 되시나보다’

하지만 저는 컨퍼런스 같은 일들로 여행을 할 때마다 공산국가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분들께 간단한 질문을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