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팬데믹 3년간, 우리는 미디어의 심리전 대상이었다” 로버트 말론 박사 (2부)
[ATL] “심리전으로 시작되는 ’5세대 전쟁’” 로버트 말론 박사 (1부)
<2부>
– 여기서 이야기할 부분이 대단히 많은데요.
쓰신 책 ‘정부가 말해준 거짓말들’을 읽으면서 한 가지 떠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읽으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용이었죠.
이 얘기부터 해 보죠. 첫 번째 생각은… 진실 추구는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는 겁니다.
지난 20년에 걸쳐 알게 된 사실이었죠.
특히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 것들을 다루려고 할 때 말입니다.
일례로, 2006년 중국에서 있었던 장기 산업을 위한 살인에 대해 최초로 보도했을 때 많은 사람이 그런 생각에 대해 믿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증거를 보면서도 저 역시 믿기 힘들었으니까요.
바로 지금 이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믿기 힘든 현실들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말씀해주신 5세대 전쟁에 대해서도 대단히 걱정됩니다.
실제로 의도될 수 있다는 점에서요.
어떤 것이 뜨고 지는지 어떤 것이 진짜이고 아닌지 알 수 없죠.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최대한 진실에 접근하고, 그것을 나침반 삼아 그 이면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뿐입니다.
처음 든 생각이 그렇고요.
두 번째로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부인이신 질에 대한 이야기인데 많은 분이 모르고 계시죠.
책에도 등장하는 내용입니다만 부인께서 박사님의 글과 생각에 많은 영향을 주셨죠.
개인적으로나 학술적으로나 대단히 가까운 관계이시고요.
책을 보면 박사님께서 많은 부분을 처음부터 재평가하게 만든 순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질이 실제로 책을 쓰셨으니까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