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로버트 말론 박사 “심각한 기저질환이 없는 한 아이들에게 접종은 안돼” 2부 (하편)

2022년 01월 20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얀 예켈렉의 ATL은 현재 COVID 백신 대부분에 사용되는 mRNA 백신 기술을 개척한 로버트 말론 박사와 함께하는 자리를 다시 마련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총 2부로 제작되었으며 오늘은 2부 마지막 편으로 “심각한 기저질환이 없는 한 아이들에게 접종은 안 돼”라는 주제입니다.

[ATL] 로버트 말론 박사 “빅테크와 정부에 길들여진 군중이 코로나 키웠다” 1부 (상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605343
[ATL] 로버트 말론 박사 “동의 없는 약물투여.. 뉘른베르크 강령 위반” 1부 (하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605438
[ATL]
로버트 말론 박사 “mRNA 백신, 오미크론에 감염될 위험 높아” 2 (상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606099

– 잘 알 것 같습니다. 이번엔 몸담고 계신 ‘Unity Project’ 얘기를 해 봤으면 하는데요.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백신 의무화를 반대하는 데 힘쓰고 있죠. 박사님께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 데이터를 찾아보면서 미국에서는 관심이 전부 유전자(mRNA)백신에만 가 있다고 확신하게 됐어요. 미국의 유전자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제가 얘기하기 시작했을 때 그건 이단 취급을 받았어요. 지금도 금기시되는 말이고요.

공식적인 입장은 세 가지 백신 모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거였어요. 지금은 정부에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가 과잉 사망을 초래한다는 걸 받아들이면서 얀센 백신은 더 이상 권하지 않게 됐고요.

그래서 지금은 두 가지 mRNA 백신만 남게 돼죠.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 백신보다 투여량이 3배 더 많고요. 현재 세계적으로 WHO 허가가 난 백신은 일곱 종류가 있어요. 전통적인 백신이 여러 종류가 있죠. 불활성화 백신이라고 하고요.

페루 같은 나라에서는 그런 불활성화 백신이 새로운 변이에 대해 우수한 보호를 제공한다고 주장해요. 자연면역과 비슷하게 더 다양한 면역 반응을 이끌어 낸다고요.

하지만 우리 미국은 오로지 두 가지 유전자 백신에만 접근이 허락돼 있어요. 그중 하나는 드러내놓고 NIH 백신 연구 센터에서 개발됐고요. NIH는 거기서 수익을 얻죠. 그래서 제가 데이터에서 살펴 봤고 거의 매일 단위로 확인되고 있는 사실은 백신과 관련한 위험이 잠재적 이익을 능가할 정도로 충분히 크다는 점입니다.

제가 자주 받는 질문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연령대나 집단이 있다고 생각하느냐’예요. 제 입장은 언제나 그래왔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백신은 고위험군에게만 투여돼야 한다는 거예요. 위험-효익 비율과 탈출 돌연변이의 생성 등이 있겠죠.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그레이트 배링턴 선언’과 궤를 같이했어요. 문제는 이거예요. 모든 가용한 데이터들을 보면 일부 북유럽의 데이터베이스를 제외하고는 엄격한 사회주의 의료체계 때문에 의료 정보 공개에 문제가 있는데 아이슬란드가 대표적인 예죠.

대부분의 데이터가 여러 가지 보고의 편향성으로 인해 오염이 돼 있었어요. 최근에 나온 연구가 있는데 VAERS 시스템의 보고 편향성이 대략 20배 정도라는 내용이었죠. VAERS에 보고되는 특정 유형의 부작용이나 사망자 수가 실제의 20분의 1에 불과하다는 뜻이에요. 스티브 커쉬 연구팀이나 제시카 로즈 같은 경우는 같은 데이터가 43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했었고요.

“왜 우리는 아이들에게 COVID-19 백신을 접종하나?”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그런 높은 수치를 뒷받침하죠. 그래서 VAERS에서 발표한 수치에 20~43을 곱해 보면 굉장히 많은 사망과 부작용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돼요. 거기에 위험-효익 분석을 해 보면 백신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한다는 걸 정당화하기가 대단히 힘들게 돼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