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국가권력과 기업권력 야합 ‘현대적 파시즘’ 만들어” 평론가 라마스와미 (하편)

2022년 03월 29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얀 예켈렉의 ATL은 2022년 보수주의 정치행동 컨퍼런스(CPAC)에서 기업가이자 논평가인 비벡 라마스와미를 만나 얘기를 나눴다. 이번 인터뷰는 상하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늘은 하편 “국가권력과 기업권력이 야합해 ‘현대적 파시즘’을 만들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ATL] “‘깨시민 좌파’와 ‘딥스테이트’의 연결고리 해체해야” 평론가 라마스와미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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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 보고서를 읽어봤는데 지난 2년간 COVID 정책으로 인해 관리 계급에 막대한 액수의 구제금융이 집행됐다고 합니다.

– 정말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렇습니다.

말씀해 주시기 전까지는 생각 못 하고 있었는데 정말 2008년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 말씀해 주신 것 같은 형태의 경제가 그들에게 반격이 될 수 있을까요?

큰 위기의 시기마다 관리 계급은 막대한 부의 재분배로부터 빠져나갈 수 있었던 것처럼 보이거든요.

– 맞습니다.

– 믿기 힘들 정도로요.

– 절대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올바른 비즈니스 리더들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나선다면 캐나다, 유럽, 호주 같은 나라의 소비자들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우리의 구매력으로 보상하겠다”면서요.

고품질을 가지고 나서줄 수 있느냐는 거죠.

내가 존중받고 있다는 메시지를 줄 만큼의 고품질 대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올바른 비즈니스 리더들과 기업가들이 나선다면 우리 세대의 결정적인 경제적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월별 검토도 없었고, 돌아보면 ‘Facebook’ 같은 회사들은 기술에서 탄생한 게 아니었어요.

그들은 인간 심리의 약함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탄생했죠.

누군가의 질투, 욕망, 정신적 불안감을 먹잇감 삼을 수 있다고 봤던 겁니다.

지난 20년간 인간 내면 가장 깊은 곳의 욕구와 욕망을 렌즈를 통해 관찰하고, 현대 인류사에서 가장 큰 경제력을 만든 디지털 광고 경제를 구축해냈습니다.

전환점이었죠.

나은 쪽으로의 전환점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전환점이었습니다.

우리도 그런 전환점 중 하나에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풀릴 수도 있고 나쁜 방향으로 풀릴 수도 있겠죠.

두 가지 경우 모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