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英 심장 전문의, 코로나 백신 ‘강력 지지자’에서 왜 ‘비판론자’로 갈아탔나? (2부)

2022년 12월 14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아심 말호트라 박사는 많은 논문을 발표한 심장병 전문의로 영국에서 더 잘 알려진 의사입니다. 그는 COVID-19 유전자 백신의 강력한 지지자였지만 2021년 7월, 73세였던 부친이 비극적이게도 갑자기 사망하면서 데이터를 더 깊이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알게된 점은 가장 중요한 기준인 무작위 대조군을 통한 최초 임상을 거쳐 규제 당국이 승인한 백신이 COVID로 인해 입원하는 것보다도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심장병 전문의 아심 말호트라 박사 인터뷰 2부가 이어집니다.

– 의사들, 의료인들, 사회 전반은 시스템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마음을 열고요.

심지어 박사님께서도 알아채기 힘드셨지 않습니까?

그 많은 지식과 업적에도 불구하고요.

–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심리 현상은 대중들, 의사들, 정책 입안자들 대부분의 머릿속에 잘못된 정보가 주입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한 과정에는 두 가지 요소와 걸림돌이 있어요.

좋은 의사가 되는 일은 좋은 대화자가 되는 데서 시작합니다.

좋은 대화자가 되는 일은 다양한 환자들이 알기 쉽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서 시작하고요.

그래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점은 사람들과 소통을 할 때 듣는 이가 누구든지 간에 소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우리가 참을성을 갖고 해야 할 일이에요.

“나는 옳고 너는 틀렸어. 너는 바보야” 하면서 대화가 극과 극으로 나뉘어서는 안 되고요.

대단히 생산적이지 못한데 사실 미국에서 그런 일이 벌어져 왔어요.

지난 1년 반 동안요.

진영에 따라 정치화되고, 양극화되고, 양 진영은 상대방과의 대화를 중단했죠.

그래서 우리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납득시키기 전에 해야 할 일은 두 가지 심리 현상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일입니다.

한 가지는 기저에 깔린 공포예요.

공포는 비판적 사고력을 흐리게 합니다.

우리 대부분은 팬데믹이 시작된 뒤로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을 겪고 있어요.

신종 바이러스… 우한에서 날아온 사진들…

이탈리아의 중환자실에서 죽어가는 사람들…

그런 것들이 사람들을 극도의 공포로 몰아 넣었어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