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처님 오신 날, 부여 고란사 산책

한기민
2024년 05월 16일 오후 3:16 업데이트: 2024년 05월 16일 오후 3:16

2024년 음력 4월 8일, 불기 2568년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충남 부여 부소산에 있는 고란사에 들러 풍경을 담아봤다.

부소산성 입구 – 고란사에 가려면 옛 백제 사비시대의 중심성이었던 부소산성을 지나가야 한다.

매표소가 있는 부소산문 전경

부소산성은 2015년 7월8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원회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하면서 전 인류의 유산이 되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숲 속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사람들
산책로 옆에 무성하게 핀 옥잠화
고란사에 도착하기 직전, 낙화암 위에 있는 백화정이 보인다.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사비성이 함락될 때 이곳에서 목숨을 잃은 궁인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낙화암에서 바라본 금강
낙화암 바로 옆 고란사로 내려가는 길
화려한 연등으로 장식한 고란사 풍경
고란사 법당 앞 모습
고란사 극락보전
고란사 극락보전 뒤편, 마시면 3년 젊어진다는 약수가 흐르는 고란정
고란약수를 마시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사진이 보인다.
고란사에서 자라는 풀이라 하여 고란초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식물은 아쉽게도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다고 한다.
금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고란사와 낙화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