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 해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편집위원회
2021년 01월 1일 오전 12:00 업데이트: 2022년 06월 2일 오후 2:35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는 늘 기쁨과 활력의 상징입니다. 아직 실현되진 않았지만 가능성이라는 희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걱정과 논란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용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운명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중요한 문제일수록 스스로 개척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용기가 절실합니다.

현재 미국은 전례 없는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많은 논쟁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심각한 사기 혐의도 제기됐습니다. 단순히 누구를 대통령으로 고를 것인지를 뛰어넘는 큰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근본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공산주의는 세계를 장악하고 그것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잠재우려고 합니다. 우리는 매일 마주하는 일상에서 각자의 처지와 상황에 따라 수없이 많은 종류의, 선과 악 사이의 결전을 목격합니다.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선을 선택할 것인지 악을 선택할 것인지,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우리는 선택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오늘 우리의 선택은 훗날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결국 역사는 선과 진리에 따르는 사람들의 편을 들기 마련입니다.

에포크타임스는, 미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진실에 대한 우리의 추구는 변치 않을 것입니다.

최근 팬데믹이 악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사의 충고에 따라 자신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이 전염병 사태가 던지는 메시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전염병은 중국 공산당(중공)에서 발원했으며 그 고통은 중공이 우리 세계에 얼마나 큰 해악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계는 중공의 악의에 대처법이 있습니다. 역사는 과거 여러 차례 전염병을 통해 신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남는 데 더 유리한 기회를 얻었음을 전해왔습니다.

중국에서, 우리는 중공이 모든 신앙인을 박해함으로써 신과 인간의 관계를 완전히 근절시키려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 에포크타임스는 어떤 어려움이라도 여러분과 함께 맞서겠습니다.

믿음과 용기를 통해, 우리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품고 2021년에 다가올 어려움을 헤쳐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