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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김국환 기자 |
션윈예술단 5일 서울 공연을 관람한 국회의원 안상수 의원은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으로 느끼고,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합니다”라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션윈 스펙태큘러를 관람한 바 있는 안 의원은 “지난해도 느꼈지만 무용이 참 아름답고 깨끗해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라고 말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아이들도 볼 수 있는 “금후항요”를 들었다. 그는 션윈예술단의 성공 요인으로 “동양의 신비로움과 티베트 춤 등 우리가 접하기 힘든 예술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성악을 들으면서 가사에서 “우리의 삶이 가상(假想)이고 허망한 것이라는 것, 하지만 대법의 길은 영원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기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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