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열정 넘치는 일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김동준의 ON&OFF가 공개됐다.
‘리틀 유노윤호’라고 불리는 김동준은 2주 만에 갖는 휴식 시간을 쉬지 않고 꽉 차게 보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그는 일어나자마자 ‘깡 Official Remix’에 맞춰 운동을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자기관리에 충실한 모습이었다.
이어 김동준은 우비를 입고 빗속에 성수에서 강남까지 걸어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그는 1시간 30분 가량 걸으며 런지나 스쿼트를 하고 전봇대를 연기 상대로 삼아 대사를 외워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와중에 길에 떨어진 쓰레기까지 주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김동준은 친구들과의 수중 풋살전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숨 차오름은 우리의 열정이 차오르는 것”이라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했다.
이 외에도 “소나기는 열정에 오아시스 같은 단비다”,
“저는 키 대신 꿈을 키웠다” 등 끊임없는 명언을 쏟아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
촬영장으로 이동하면서도 그는 쉬지 않고 대본 연습을 했다.
끝으로 그는 “지치면 안된다. 피곤한 건 사치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그의 지치지 않는 모습과 밝은 미소, 바른 습관에 시청자들은 감탄했다.
지금의 김동준이 있기까지 많은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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