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웃음 위해 ‘알라딘 지니’로 변신한 걸그룹 멤버의 정성 (사진)

김연진
2019년 10월 21일 오후 9:01 업데이트: 2022년 12월 20일 오후 6:03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깜짝 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중에서 압도적인 관심을 받은 멤버는 다름 아닌 다현이었다. 파격적인 변신으로 팬들의 시선을 쓸어모은 다현의 모습을 소개한다.

지난 20일 트와이스는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핼러윈을 앞두고 각양각색의 캐릭터들로 깜짝 변신했다.

다현은 영화 ‘알라딘’ 속 지니로 분장했다. 파란색 의상과 함께 머리, 피부까지 완벽하게 지니로 재탄생했다.

특히 지니의 대표적인 특징을 살리기 위해 덥수룩한 수염까지 붙였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 팬들은 더욱 경악했다고.

 

팬미팅에서 팬들의 즐거움과 웃음을 위해 헌신(?)한 다현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분장이었다.

이날 다현을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파격적인 분장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우면서 팬들을 환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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