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기득권 언론과 손잡고 마녀사냥?…공공의 적 된 ‘1인 미디어’ [팩트매터]

2022년 02월 5일 팩트 매터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정부의 검열에 관한 이야기로 오늘 순서를 시작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지구상에서 최고는 아니더라도 정상급 팟캐스트 진행자 중 한 명인 조 로건은 최근 기득권 주류 언론들로부터 심각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기성 매체들의 시청자 수가 감소하는 것과 맞물려 팟캐스트를 듣는 이들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조 로건의 팟캐스트는 최근 들어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보시는 그림은 ‘닐슨’과 ‘Spotify’에서 나온 작년 3분기 시청률 데이터인데 조 로건의 ‘Experience’ 한 회분이 평균적으로 FOX, MSNBC, CNN 등 기성 매체들보다 훨씬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은다는 걸 보여줍니다.

그리고 도표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조 로건의 ‘Experience’는 일반적으로 한 회가 2~3시간으로, 20~40분 길이에 그치는 다른 프로그램들보다 훨씬 길다는 겁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랜 시간 동안 그의 방송을 시청한다는 걸 알 수 있죠.

알고 계시겠지만 조 로건의 팟캐스트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말 그대로 필터를 거치지 않은 대화를 나누는데 미국의 언론에서는 반길 일입니다.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미국에서 보장된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니까요.

실제로 그는 모든 정치적 스펙트럼에 있는 인사들을 다루는데 털시 개바드부터 캔디스 오웬스까지, 버니 샌더스부터 벤 샤피로까지, 마일로 야노풀로스부터 ‘Vox’의 매튜 이글레시아스까지 좌-우를 막론하고 모든 이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목소리 일부만 들을 수 있는 기존 뉴스 창구들과는 달리 조 로건의 ‘Experience’에서 초대손님은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시청자들이 그들의 주장을 직접 평가해 볼 수 있도록 말이죠. 가지고 있는 생각을 온전히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조 로건은 지난달 논란이 되는 내용 두 편을 내보냈는데 하나는 mRNA백신 기술 특허를 몇 개 보유하고 있는 로버트 말론 박사와의 인터뷰였고, 다른 하나는 심장 전문의 피터 맥컬러 박사와의 인터뷰로, 그 이후로 상황이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두 명의 게스트 모두 COVID와 백신을 놓고 주류 내러티브와는 정반대의 의견을 표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서 그들의 주장까지 다루지는 않겠지만 해당 회차 방송분이 나간 직후 기득권 언론 집단은 조 로건을 최악의 ‘공공의 적’인 양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시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