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매터] 부스터샷 승인, ’접종 완료’ 정의 ‘세 번 접종’으로 바꾼다

2021년 11월 22일 팩트 매터

안녕하십니까.

캘리포니아에서는 5~11세 사이의 아동들 14명이 잘못된 양의 COVID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최근 드러났습니다.

한편, 오늘 FDA는 자체 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무시하고, 모든 연령의 성인들에게 화이자와 모더나 부스터샷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주들은 ‘접종 완료’의 정의를 세 번의 접종을 받는 것으로 바꾸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제보에 따르면 ‘Bank of America’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는데 접종을 받지 않은 직원들과 받은 직원들을 분리하는 내용입니다.

별도의 시설을 만들어 직원들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모니터링 한다는 계획입니다.

같이 살펴보시죠.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본편>

오늘은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일부터 시작해 봅니다. 사흘 전, 보건 당국자들은 캘리포니아 앤티오크에서 14명의 아동들에게 잘못된 양의 COVID 백신을 투여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캘리포니아 중부의 앤티오크에 있는 ‘서터 헬스’라는 소아과 병원에서 14명의 아동들에게 잘못된 양의 COVID 백신을 투여했음을 인정한 겁니다.

지역 COVID 태스크포스 책임자인 지미 후 박사의 발표 내용입니다.

“이번 주말, 앤티오크의 소아과 의원에서 14명의 환자들이 잘못된 양으로 희석된 백신을 맞았다” “이 사실을 보고 받자마자 우리는 부모와 연락하고 이런 상황에 대한 CDC 지침을 알려드렸다” 아울러 그는 잘못된 접종으로 인해 일부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발표 내용입니다. “CDC에 따르면 잘못 희석된 양을 접종받은 환자들은” “팔 저림, 피로감, 두통, 발열을 경험할 수 있다”

추가로, 해당 소아과 시설 관계자에 따르면 5~11세 사이의 아동들이 맞은 백신의 양은 적정 투여량보다 2배 많았다고 합니다. 감염병 전문가로 지역 NBC 방송 자문을 맡고 있는 피터 홍 박사는 일어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성인이나 아동들이 쓸 백신을 꺼낼 때” “마치 오렌지주스처럼 농축된 형태로 나온다” “그 농축액을 희석시켜 주사기에 넣는 것이다” “주사기에 더 농축된 상태로 들어간 게 이번 사건의 원인일 것이다”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보건 당국의 공식 발표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전문가의 의견은 그렇다는 겁니다. 해당 소아과에서도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서터 헬스’ 원장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즉시 절차를 재검토했다”

이번 사건에서 나온 모든 진술을 종합해 보면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것 가운데는 정직한 의료사고인 걸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을 듣고 생각난 게 있어서 제가 좀 더 깊게 파고들어 봤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