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매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불법’ 美 뉴욕주 대법원 기각

2022년 01월 28일 팩트 매터

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뉴욕주 대법원이 법원 명령을 통해 뉴욕 주지사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공식적으로 금지했습니다.

기각 사유는 마스크 의무화가 헌법에 합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편, 저희 ‘에포크타임스’에서 입수한 정부 문건에 따르면 COVID 자연 유래설을 만드는 걸 도왔던 네 명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운영하는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로부터 크게 증액된 보조금을 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오늘은 이곳 뉴욕주 이야기로 시작해 볼 텐데요. 바로 어제 한 판사가 뉴욕주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불법이라며 기각했습니다.

여러분께서 다른 주에 살고 계시다면 마스크가 뭔지 잊고 계셨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곳 뉴욕에서 케이시 호컬 주지사는 주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부활시켰습니다.

한 달 반쯤 전인 12월 10일 케이시 호컬 주지사는 새로운 마스크 의무화를 발표했는데 백신 의무화를 시행하지 않는 한 모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말하자면 뉴욕주에서 사업장은 실질적으로 두 가지 선택권을 갖습니다.

손님들과 종업원들 전원이 접종증명서를 소지하든지 아니면 손님과 종업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작년 12월 당시 주지사가 발표한 내용을 보시죠.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지금이 고점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확진자 수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은 상승 방향으로 가고 있다”

“나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여러 주 동안 경고해 왔다”

“우리는 지금 세 가지 면에 있어 그런 시점에 이르렀다”

“확진자가 증가하고, 병원 수용력이 부족하고 특정 지역에서 접종률이 부진하다”

그래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개했습니다. 뉴욕시에서 또다시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거의 모든 시설에서 착용을 재촉받습니다. 수퍼마켓, 가게, 심지어 회사 건물 로비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월에 발효된 조치는 원래 1월 15일까지만 유효하게 돼 있었습니다. 그 시점에 COVID 확진자 수와 입원자 수를 바탕으로 해제 여부를 재평가하겠다고 했던 것이었죠. 그 점에 대해 12월 당시 케이시 호컬 주지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습니다. “주민들이 협조하는 한 이는 임시 조치일 뿐이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