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저커버그의 선거자금 4억 달러…위스콘신주 뇌물수수법 위반” [팩트매터]

2022년 03월 4일 팩트 매터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선거 무결성에 대한 주제로 들어가기 전에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는 지금 인디애나폴리스에 와 있는데, 오늘 저녁부터 도로에서 진행될 차량 시위에 참가하는 호송대 트럭 기사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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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크 저커버그에 대한 얘기로 들어가보죠.

2020년 대선을 조사하기 위해 위스콘신주에서 임명된 특별검사는 조사 내용을 담은 공식 보고서를 바로 어제 제출했는데 그 내용이 솔직히 충격적입니다.

우선 특별검사는 위스콘신주 선거에서 마크 저커버그가 지출한 수백만 달러를 발견했는데 그것이 주법상 선거 관련

뇌물 수수법 위반이었던 겁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마크 저커버그가 지원한 약 9백만 달러 상당의 대규모 자금이 위스콘신주 내의 다섯 군데 민주당 강세 지역에 독점적으로 들어갔는데 뇌물 수수를 금지한 위스콘신주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겁니다.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보고서와 저커버그의 자금에 대해 배경 설명을 간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작년, 즉 2021년 8월 위스콘신 주의회 의장인 로빈 보스 의원은 전직 주 대법관 마이클 게이블먼을 특별검사로 임명해 2020년 대선에서 드러난 선거 무결성 문제를 조사하게 했습니다.

말하자면, 임명은 8월이었고, 석 달이 지난 작년 11월 특별검사는 위스콘신주 의회에 중간 보고서를 전달했습니다.

의회에 제출된 보고서에서 그는 모종의 은폐가 일어나고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위스콘신주 특별검사 게이블먼이 작년 11월 의회에 제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