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사망했다”…‘WEF’출신 CEO 선임으로 논란 [크로스로드]

2023년 05월 17일 크로스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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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용자들은 플랫폼의 사망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RIP_Twitter’라는 해시태그는 오늘 오후 인기 검색어에 올랐죠.

피드는 일론 머스크의 신임 CEO인 린다 야카리노에 대한 게시물과 영상으로 채워졌습니다.

하… 신생 플랫폼에 생긴 너무나 큰 비극입니다.

정말 큰 전환점처럼 보였는데 말입니다.

야카리노는 ‘NBC 유니버설’에서 광고 및 파트너십 책임자로 있었고, ‘세계경제포럼’에서는 포럼 집행 위원장이기도 했습니다.

NBC와 세계경제포럼이 옹호하는 ‘그레이트 리셋’ 에서의 평판 모두를 고려할 때 보수주의자들은 그녀의 임명을 두고 트위터가 정치 검열이 있던 당시로 후퇴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 일론 머스크는 총괄 의장이자 최고 기술 운영자로 자리를 옮길 겁니다.

그에 따르면 앞으로는 제품,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감독할 거라고 합니다.

자신의 개 ‘플로키’를 트위터 CEO로 승진시킨 적 있는데 이제 ‘플로키’는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나는 린다 야카리노를 트위터의 새로운 CEO로 맞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린다와 힘을 합쳐 이 플랫폼을 ‘X’로 바꿀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모든 것이 가능한 앱이자 준비 중인 새로운 회사명이기도 하죠.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대단히 복합적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