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펀치] 미국의 적들이 군사위원회에 침투했다면?

2021년 09월 2일 미국

반갑습니다, ‘Counter Punch’를 진행하는 트레버 라우든입니다.

저희는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공산주의 혁명에 대해 알아보고 되돌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널리 알려 주십시오.

특히 이번 회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 중 하나로 의미심장한 주제입니다.

현재 미국은 여러 전선에서 전쟁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북한, 중국이 있고, 북한은 태평양, 일본, 미국을 위협하고 있으며

중국은 남중국해를 위협하면서 하와이 연안에서 러시아와 함께 대규모 해상 훈련을 하고 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발트해 연안국을 되찾겠다고 위협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유럽 전체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동,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협하고 있는 이란도 있고요.

그리고 이들 국가끼리는 동맹을 맺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에서 2년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을 가졌고..

양국은 ‘상하이 협력기구’ 회원국으로 대규모로 정치, 군사, 경제 동맹을 맺고 있습니다.

이란은 옵저버 자격으로 기구에 참여하고 있고, 이들 국가는 미국을 주적으로 삼고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평화가 유지되는 이유는 여전히 미국이 강한 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바마가 8년 동안 군에서 훌륭한 장군들을 숙청했고,

바이든 행정부는 보수주의자들과 애국자들을 숙청 중에 있지만 미군은 여전히 강합니다.

하지만 군을 관리·감독하는 이들을 신뢰할 수 없고,

그들이 적대 세력들과 친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큰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 알아볼 곳은 ‘군사위원회’로 미 의회에서 군을 감독하는 위원회입니다.

시작에 앞서 기억할 점은 의회에는 신원조사 과정이 없고 비밀 취급 인가도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거를 제외하면 이들은 어떤 검증도 거치지 않습니다. 이들 중 대다수는 극좌 출신입니다.

그렇다면 일부 외국의 적대 세력이 소속 위원들에게 회유를 시도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연줄을 대려고 하거나, 협박 메일을 보내거나 그들과 타협을 시도하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다가올 전쟁에 있어 미국의 적들 입장에서는 군사 위원회에 자신들이 믿을 수 있는 인물들을 배치하려 하지 않을까요?

제가 오늘 소개할 인물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위원들입니다.

시청하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아래 댓글창에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첫 번째로 알아볼 인물은 코네티컷의 조 코트니 의원입니다.

현재 그는 군사위원회에서 해상전력·세력과시 소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함 및 잠수함 취득을 감독하는 역할에 깊이 관여하고 있고,

코네티컷주는 잠수함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잠수함 기술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그는 위원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비밀을 취급할 수 있습니다.

우선, 조는 코네티컷 공산당의 일부 당원들과 친분을 맺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계속하기 전에 코네티컷주는 기본적으로 공산당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