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가 손잡는 그날” 전 KGB 요원이 밝힌 초장기 세계 공산화 프로젝트

2023년 03월 27일 카운터 펀치

‘카운터 펀치’는 공산주의 연구가 트레버 라우든이 전 세계에 스며든 공산주의 세력을 폭로하는 에포크TV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아나톨리 골리친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책을 읽고 저자를 통해 철학을 형성합니다만, 저는 어느 누구보다도 골리친의 저작물을 통해 지정학에 관한 제 철학과 이해를 넓혔습니다 .

골리친은 어떤 인물일까요.

불행히도 2008년 82세의 나이로 사망해 그를 더 이상 볼 수는 없지만, 그가 역사에 남긴 기여는 앞으로도 기억되고 추앙받으리라 생각합니다.

KGB 요원이었던 골리친은 1961년 12월, 그는 아내와 자녀들을 데리고 핀란드 헬싱키에서 CIA에 망명했습니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와 CIA 방첩 부서의 전설적인 요원 제임스 지저스 앵글턴과 만났습니다

골리친이 말한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보계를 깊은 충격에 빠뜨렸죠. 당시 그와 대화를 나눈 대부분의 사람이 부인했고 정보기관 대부분이 여전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그가 폭로한 내용이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훨씬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골리친의 글을 읽어보시면 왜 제가 지금처럼 행동하고 분석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