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평론-7 중국 공산당의 살인 역사를 논하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평론-7

2021년 08월 26일 오후 3:53 업데이트: 2021년 11월 29일 오후 2:58

중국 공산당 정권수립 후 55년 역사는 피와 거짓으로 쓰였다. 그 피로 물든 역사 이야기는 참혹하기 그지없는 데다 아는 사람도 극히 드물다. 오늘날 중국은 무고한 생명 6천만~8천만 명이 희생되고 수많은 가정이 파탄 나는 대가를 치렀음에도 여전히 ‘중국 공산당이 살인할 이유가 뭐가 있겠어?’ 하고 생각한다. 중국 공산당은 2004년 11월 초에 한위안(漢源) 현에서 항의하는 민중을 총으로 진압했고 심지어 지금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살해하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이 여전히 “중국 공산당이 언젠가는 살인을 멈추고 총 대신 입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우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한다.

마오쩌둥은 ‘문화대혁명’을 총결하면서 “천하가 크게 혼란해야 천하를 크게 다스릴 수 있다. (이런 상황이) 7, 8년에 한 번씩 와야 한다.”고 했다(마오쩌둥이 1966년 아내 장칭에게 보낸 편지). 다시 말하면 7, 8년을 한 주기로 ‘운동’을 하고 7, 8년을 한 주기로 학살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산당이 살인하는 데는 이론적인 근거와 현실적인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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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코리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