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평론-5 장쩌민과 공산당이 결탁해 파룬궁을 박해하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평론-5

2021년 08월 26일 오후 3:45 업데이트: 2021년 11월 29일 오후 2:59

중국 공산당은 개혁개방 이후 국제사회에 긍정적이고 깨어있는 이미지를 심어주려 애쓰고 있다. 하지만 최근 파룬궁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박해와 비인간적인 실상은 그 범위가 넓고 강도가 높은 데다 수단마저 잔인해 다시 한 번 국제사회가 중국 공산당의 진짜 모습을 드러나게 했으며 이는 중국 공산당에 세계 최대의 인권탄압국 오명을 쓰게 했다.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박해 책임을 경찰의 낮은 자질 탓으로 돌리면서 중국 공산당은 스스로 개선하고 진보하고 있다고 잘못 인식한다. 하지만 이런 환상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위아래 가릴 것 없이 모든 영역에서 체계적이고 제도적으로 자행되고 있음을 보고 완전히 깨져 버렸다.

많은 사람이 왜 이처럼 피비린내 나고 어처구니없는 박해가 여전히 중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지 사고하기 시작했다. ‘20년 전 문화대혁명이 조성한 어지러운 세상이 이제 막 바로잡혀 정상으로 돌아가고자 할 때 어찌하여 오늘날 또다시 사악한 역사의 악순환에 빠져들어 갔는가?’, ‘파룬궁은 진(眞)ㆍ선(善)ㆍ인(忍)을 원칙으로 삼는 데다 전 세계 60여 나라에 전해졌는데 왜 유독 중국에서만 박해를 받고 있는가?’, ‘도대체 장쩌민과 중국 공산당은 이번 박해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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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코리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