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앞마당+루프탑 테라스 갖춘 3층 전원주택에 신접살림 차린 박성광♥이솔이

박성광♥이솔이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신혼집에 입주한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경기 김포 3층짜리 타운하우스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그동안 두 사람은 시가와 처가를 오가는 생활을 해왔다.

신혼집이 코로나19 사태로 인력과 자재 수급에 문제가 생겨 건축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드디어 완성된 신혼집을 둘러보고 연신 “좋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이들의 신혼집은 잔디 깔린 앞마당과 3층 규모를 자랑하는 전원주택이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2층에는 침실과 작은방, 옥상에는 루프탑 테라스로 구성됐다.

채광 좋은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주방, 복고풍 감성 욕실이 유난히 눈에 띈다.

높은 천장에는 샹들리에까지 꾸며져 있었다.

박성광은 신혼집 인테리어에 대해 “아내가 직접 디자인 한 것”이라며 뿌듯해했다.

집을 한 바퀴 둘러보단 박성광은 “로망이 있다”면서 이솔이를 불렀다.

이어 박성광은 이솔이를 끌어안으며 식탁 위에 앉혀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집 진짜 좋다”, “너무 보기 좋은 부부”, “달달한 신혼 많이 보여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8월 15일에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