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중단의 구체적 이유 포함”… 화이자 백신 최신 문서 공개 [팩트 매터]

2022년 07월 25일 팩트 매터

안녕하십니까!

시작에 앞서 잠시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바로 오늘 ‘EPOCH TV’에서는 1월 6일의 실제 스토리를 담은 두 시간 가까이 되는 엄청난 독점 다큐멘터리를 공개했습니다.

기성 언론에서는 절대 보지 못할 내용입니다.

시청하실 분들은 상세설명란 맨 위에 있는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자, 오늘 이야기는 FDA에서 공개한 화이자 문서의 가장 최신판 업데이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화이자가 긴급사용 승인을 얻기 전에 실행했던 임상 시험에 대해 담고 있는 문서입니다.

참고로 이번 공개는 지금까지 FDA가 공개한 화이자 문서들 가운데 다섯 번째입니다.

그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FDA는 긴급사용 승인을 얻기 위해 화이자가 정부에 제출한 문서 33만쪽 분량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데 추후 COVID 백신에 대해 실제로 정식 승인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의료 투명성 단체에 의해 데이터 공개를 요구받았을 때 FDA는 절차를 지연시키려고 했습니다.

전체 문서를 공개하기까지 50~70년이 걸리게 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법정에 가게 됐고 FDA가 패소했죠.

연방 판사는 FDA에 보유하고 있는 전체 문서를 연말까지 공개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일정표에서 보시듯이 3월 1일부터 해서 FDA는 매달 수천 페이지씩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문서는 7월 1일분입니다.

그 문서의 일부를 제가 갖고 나와봤는데 여기에는 몇 가지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엄청난 분량입니다. 3,611페이지로 된 기밀 문서인데 제목조차 달려있지 않습니다.

파일 이름만 있을 뿐인데 제가 이 문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화이자 임상 시험을 중단한 사람들에 대한 보고서와 중단의 구체적인 이유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사례 중 일부를 함께 읽어볼까 합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