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치킨 제품에 ‘목재가루’…닭고기 성분 60%에 불과 [팩트매터]

새로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이 판매하고 있는

‘치킨’ 제품들이 닭고기 외에도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초류, 소고기, 콩, 단백질 분말 심지어 목재 펄프도 있었습니다.

더욱이, 조사에 따르면 이들 패스트푸드점이 판매하는

치킨 제품들 가운데 일부는 닭고기 성분이 60%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40%는 첨가물, 보존제, 그 외 여러 단백질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들 패스트푸드점은 이름 없는 곳이 아닙니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체인점들입니다.

웬디스, 맥도날드, 서브웨이, 잭인더박스, 데어리퀸 등등입니다.

그럼 보고서 결과를 함께 살펴보시죠.

시작에 앞서, 두 가지 사항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첫째로, 본 조사는 ‘데일리 밀’이 실시했습니다.

그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전체 분석 내용은 영상 하단 상세설명란 링크에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에포크타임스’는 이 음식들을 직접 테스트해 보지 않았습니다.

대신 각 패스트푸드점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느 곳에서도 회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영상 공개 이후 회신을 받게 되면 어떤 내용이 되었든지 상세 설명란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둘째로,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면 잠시만 시간을 내어 ‘좋아요’, ‘구독’ 버튼을 눌러주시면

알고리즘을 통해 더 많은 분께 영상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웬디스’부터 살펴봅시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