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해외 ‘공포 몰래카메라’ 수준 (영상)

김연진
2020년 07월 31일 오전 11:34 업데이트: 2022년 12월 14일 오후 1:50

갑작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고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하는 몰래카메라. 과거부터 꾸준히 인기를 끈 예능 콘텐츠 중 하나다.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몰래카메라 콘텐츠가 존재하지만, 언젠가부터 정형화된 주제와 내용만 쏟아지면서 그 재미가 다소 떨어지곤 한다.

이런 가운데 국내 누리꾼들은 해외에서 제작된 몰래카메라 콘텐츠에 열광하고 있다. 수위가 어마어마하다. 우리나라에서 촬영하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질 법한 수위 높은 몰래카메라가 제작되고 있었다.

YouTube ‘IbraTV’
YouTube ‘IbraTV’

최근 한 페이스북 계정에는 해외 유튜버들이 제작한 몰래카메라 콘텐츠 편집 영상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튜버들은 영화 ‘쏘우’에 등장했던 직쏘 분장을 하고 한 여성 앞에 깜짝 등장했다.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여성은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다. 그러다 괴한들이 뛰어오자 기겁하고 줄행랑을 치는 모습이다.

YouTube ‘IbraTV’
YouTube ‘Jalals’

다른 시민들도 마찬가지로 반응했다. 소스라치게 놀라 뒤로 나자빠지거나, 심지어 발길질까지 하며 괴한을 물리치려고 안간힘을 썼다.

이외에도 각종 공포영화 속에 등장한 인물로 변장해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콘텐츠들이 많았다.

해당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진짜 총 맞아도 할 말 없다”, “나라면 기절했을 듯”,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못 하는 수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외 미친 공포 몰카 클라스가 다르네..

총 맞아도 할 말 없는 천조국 몰카 클라스

Posted by 빨간맛 on Friday, June 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