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예술단이 18일 국립극장에서 공연했습니다.
–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
5천 년 역사의 중국문화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서유기나 수호지는 흥미진진한 중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인데 오늘 이렇게 공연으로 보게 되니 너무 반갑고 좋고, 또 화면하고 무대가 하나가 돼서 움직이는 것이 경이롭고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 예술단의 작품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많이 순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약사 김미숙 씨는 션윈의 무대가 매우 환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김미숙 동대문구 약사회 부회장
시작할 때 엄청 환상적이었고 그리고 시대별로 짧게 설명하는 게 그대로 무용으로 전개되니까 너무 멋있었고요. 무용수들도 아주 멋지고 아주 훈련이 잘된 느낌을 받았고 환상적이에요.
성상훈 글로벌 디펜스뉴스 대표는 션윈은 전 국민이 봐야할 공연이라고 말했습니다.
– 성상훈 글로벌 디펜스뉴스 대표
감동적이었고 눈물이 났습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오늘 이 공연을 보면서 ‘이 공연은 우리 전국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예술을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보면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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