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크타임스, NYT·AP·BBC·블룸버그와 비교해 가장 중립

에포크타임스는 최근 수년간 독립적인 언론에 대한 수요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뉴스를 정직하게, 편향되지 않게 전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본지는 작년 8월 올사이드(All Sides)가 미국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도 편향성 블라인드 설문조사에서 가장 중립적인 언론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다양한 정치 성향을 가진 미국 성인 남녀 2천명은 언론 중립성 평가에서 AP통신(53.08%), BBC(33.29%), 블룸버그(14.69%), 뉴욕타임스(16.20%)보다 에포크타임스를 가장 중립적(64.26%)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언론의 정치적 편향성을 감시하는 기관인 올사이드의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언론사 명칭이 가려진 상태에서 헤드라인과 기사 본문만 읽어본 뒤 이 같은 결과를 내놨습니다.

우리는 이번 결과가 흠 없는 저널리즘과 정확하고 객관적인 뉴스라는 언론보도의 기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에포크타임스의 방향성에 대한 격려라고 여깁니다.

최근 몇몇 언론은 정확한 뉴스 대신 특정한 아젠다에 따라 취재·보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에포크타임스는 전통적인 저널리즘의 회복을 사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이 기회를 빌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에포크타임스는 자기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