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가기 전 ‘거울셀카’ 찍어 올렸다가 SNS스타 된 4살 키즈모델

황효정
2019년 09월 26일 오후 1:35 업데이트: 2022년 12월 20일 오후 6:14

‘거울 셀카’로 모델계를 평정한 ‘네 살배기’ 모델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델 거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거셀은 ‘거울 셀카’를 줄인 신조어로,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는 사진을 의미한다.

이날 게시글 속 사진을 통해 소개된 인물은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거울 셀카 장인이었다.

주인공은 바로 올해 네 살배기 이아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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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꼬마지만, 어엿한 프로다. 아인 양의 어머니가 어린이 옷 상점을 운영하는데, 아인 양은 상점의 간판 모델이다.

SNS상에서는 개인 계정 팔로워가 82만 명을 웃돌 정도로 이미 굉장히 유명한 스타인 아인 양.

아인 양이 이렇듯 유명해진 데에는 아인 양의 거울 셀카 실력이 큰 역할을 했다.

어린이집에 가기 전, 아침마다 그날의 자기 모습을 거울 앞에 서서 사진으로 남겨둔다는 아인 양이다.

원피스나 멜빵바지 등 꼬까옷부터 편안한 실내복, 수영복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채로 사진을 찍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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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여러 장이지만 자세는 한결같다.

짧고 통통한 다리를 꼭 붙이고 차려 자세를 한 다음, 고사리손으로 커다란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남긴다.

얼굴 크기만 한 휴대전화 뒤로 빼꼼 보이는 볼살과 야무지게 묶은 양 갈래 머리, 자그마한 체구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색깔 맞춤을 한 센스 있는 옷차림들은 덤이다.

아래 아인 양의 사랑스러운 거울 셀카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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