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 미국을 통제하기 위한 180억 달러 계획 (2부) [팩트매터]

2023년 01월 23일 팩트 매터

정말 지능적인 전략이죠.

자기가 이루고 싶은 세계관이 있고, 밑바닥에 있는 리더들을 통제하면 그들은 어떤 일을 하죠.

하지만 보도되는 내용은… 언론 역시 자기가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일은 일반 대중들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전달되고요.

– 심지어 ‘콜럼비아 저널리즘 리뷰’ 같은 언론 감시 단체도 소로스와 이어져 있죠.

저널리스트들을 감시해야 할 단체들마저도 소로스의 돈을 받고 있는 겁니다.

–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조지 소로스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렇게 많은 언론 내부 쪽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겁니까?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이를테면 ‘뉴욕타임스’ 내부에도 조지 소로스와 연결된 사람들이 있다고 하셨죠.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이뤄집니까?

– 가령 제가 ‘열린 사회 재단’ 이사회나 재단으로부터 재원 대부분을 받는 기업의 이사로 있다고 해 보죠.

당장이 됐든 살면서 나중 언제가 됐든 저는 CNN이나 CBS에서 일하게 될 겁니다.

지금 당장이나 과거에 저는 거기서 재원을 받은 적이 있고, 이제 언론사에서 일하면서 불가피하게 그 사람에 대해 보도할 일이 생깁니다.

글렌 그린왈드 같은 사람이 그런 경우가 되겠죠.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노엄 촘스키의 말을 빌자면 언론이 통제권을 행사할 때 제가 이렇게 말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이봐, 너는 나를 위해 일하지.”

“이렇게 말하도록 해.”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건 당신이니까요.

당신이 출판계에서 일하고 있다면 그들은 따로 지시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냥 눈치채는 거예요.

“그 이슈를 이렇게 보도하는 사람은 승진하고 이렇게 보도하는 사람은 소외되더라.”

마찬가지예요.

제가 이전에 그 사람으로부터 받은 돈이 있다면 일종의 암묵적인 계약이 성립하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