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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국제예술단] (주)에스에이씨씨 윤정헌 대표 “3년째 션윈 관람, 매년 발전해 놀라워”

2014년 02월 14일

션윈 공연에 흠뻑  빠진 사람이 있다. 3년째 매년 션윈예술단이 내한 공연을 할 때마다 공연장을 찾았다는 (주)에스에이씨씨의 윤정헌 대표. 이쯤되면 션윈 마니아가 아닐까. 윤 대표는 “프로그램이 완전히 새로워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프로그램이 완전히 새로워졌어요. 메시지 전달도 더욱 분명해졌고요. 관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연에 재미가 더욱 풍성해졌어요. 빽스크린 영상과 무용수들의 표현력도 더 좋아졌고요. 공연이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정말 즐겁습니다.”

 윤 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변 지인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 윤 대표는 션윈 공연을 “힐링 공연”이라고 표현했다. 주변 지인들과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누고 있었다.

 “선과 악의 대비를 통해 선이 이긴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줬습니다. 천상의 아름다움, 신성함을 느낄 수 있었죠. 공연을 보고 나면 마음이 더 편안해져요. 말 그대로 힐링이죠. 정말 독특한 공연이에요. 3년째 공연을 보고 있는데, 내년에 또 볼 생각입니다.”

 그는 올해 공연에서 단연 돋보였던 것은 “의상”이라고 말했다. 공연을 보면서 무용수들의 의상에 대해 칭찬을 정말 많이 했다고.

“의상은 정말 확연하게 좋아졌어요. 오늘 공연을 보며 무용수들의 의상에 대해 칭찬을 많이 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공연이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의상 때문에 공연이 한층 돋보였던 거 같아요. 의상이 공연 전체에 주는 시각적인 효과가가장 눈에 와 닿았어요. 정말 아름다웠죠. 색감도 좋았구요.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는 션윈오케스트라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무용과 음악이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 듣기에 편안했다. 라이브 연주임에도 무용과 극적으로 조화를 이뤘다”고 소감을 말한 윤 대표는 “정말 공연 속에 녹아든 음악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공연 전체적인 예술성, 단원들의 수준 모두 탁월했다”며 내년 션윈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