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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국제예술단] 잡지 발행인 “공연에 흠뻑 빠졌다”

2011년 01월 7일

 

채리티 바가싱은 ‘당신이 원하는 공연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라고 말했다(사진=NTDTV)

 

지난 5일 미국 워싱턴주 스포케인 INB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션윈예술단 공연에는 많은 지역 문화계 인사가 모였다. 노스웨스트 여성잡지의 발행인 채리티 바가싱도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녀가 세계정상급 예술공연회사인 션윈의 공연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정말 매혹적이라고 생각해요. 황홀하고 신비로운 공연입니다. 모든 공연구성과 연출도 완벽했어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다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정말 공연에 완전히 빠졌습니다.”

 

필리핀에서 태어난 채리티는 현재 스포케인에 살고 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마닐라 시장이었고 100년을 거슬러 올라간 필리핀의 문화기술지적 역사자료를 모은 ‘베이어 라이버러리 콜렉션’의 후견인이었다. 이 콜렉션은 호주 국립박물관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스포케인은 물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많은 공연을 봤지만 션윈은 정말 최고입니다. 음악과 문화, 역사가 모두 놀랍네요. 다른 장소, 다른 시간 등 어떤 변수가 생기더라도 션윈은 완벽하게 멋진 공연입니다. 돈과 시간을 들여 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이런 종류의 공연을 더 보고 싶도록 만들만큼 영감이 넘치거든요. 그냥 보기에도 재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