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소르보의 [스쿨스 아웃] 제7화 커리큘럼 Part 2

2022년 01월 20일 스쿨스 아웃

샘 소르보와 함께하는 교육 시리즈 ‘School’s Out’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교육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 알아야 할 것, 해야할 일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난주, 우리는 커리큘럼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을 수정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죠. 그런 재평가는 전적으로 타당해요. 우리 모두는 배움이 교육기관 안에서만 일어난다고 배우면서 학교에 다녔고, 교과서들은 지식을 겹치는 부분 없이 별개의 영역으로 나눴어요.

하지만 지식이 엄청나게 통합될 수 있다는 걸 인식하고 다양한 학습법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일반적으로 커리큘럼에 대해 갖고 있던 가정을 재정립할 수 있게 되죠.

이번 주에는 이어서 라틴어로 ‘코스’를 나타내는 커리큘럼에 대해 알아봅니다. ‘경주 코스’에 쓰이는 ‘코스’죠.

교육의 여정을 구현하고 있는 학문들의 집합을 말해요. 지난주에는 수학에 대해 얘기했죠. 이번 주는 ‘문법’ 얘기부터 해 볼게요. 문법은 모든 걸 구성하는 요소죠. 저는 영문법을 유치원 때나 1학년 때부터 시작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 안돼요~” 문법이 기억이 안 나세요?

걱정 마세요. 여러분께 드릴 좋은 소식이 있거든요. 영문법을 엄청 쉽게 만들어 줄 훌륭한 책들이 있어요. 적어도 처음 몇 년 동안요. 이후에는 학생들을 지도하기에 충분한 요령을 터득하시게 될 거예요. 아울러 빛나는 성취를 이룰 기회이기도 하고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했던 ‘셜리 잉글리시’ 문법 프로그램이 좋았어요. 말의 각기 다른 부분들에 대해 노래로 가르쳐 주고 문법을 작은 구성 요소로 세분화해 놓았거든요. 동사는 행동을 보여주죠. 당연히 주어의 행위에 대해 얘기해 주고요. ‘노래하다’나 ‘소리치다’ 처럼요. 그리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