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켐트레일’로 태양을 막겠다고 [크로스로드]

2022년 10월 3일 크로스로드

–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흥미로운 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햇빛을 막는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 볼 건데요.

‘심슨네 가족들’ 이야기에서 번즈씨가 햇빛을 막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빌 게이츠가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하버드대학의 연구에 관한 이야기인데

세계경제포럼은 ‘거대 우주 버블’이라는 이상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고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솔라 지오엔지니어링”이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햇빛을 막는 걸 가리키는 기술 용어죠.

화산재가 갖는 효과를 흉내 낸 겁니다.

거대한 화산 폭발이 생기면 화산재가 햇빛을 가리는데 역사적으로도 있었던 일이고, 그로 인해 수백만 명이 사망하기도 했죠.

오늘 알아볼 건 사람들이 그 일을 꾸미고 있다는 점입니다만, 진행된 지는 이미 좀 됐습니다.

그래서 그 역사에 대해 약간 살펴보고, 가장 최근의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그들은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려 하고 있기 때문이죠.

금지하려는 정책이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 그런 행동을 금지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그들이 추진중인 건 소수의 선택받은 이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오늘 말씀드릴 개인들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는 겁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음모론의 영역은 건드리지 않을 겁니다.

과학 저널, 과학 논문, 이들 단체의 웹사이트 그리고 일부 기성 언론에 나온 이야기만 다룰 겁니다.

그 점 감안해 주시고요.

‘솔라 지오엔지니어링’과 관련해 현재 어떤 일들이 있는지부터 살펴봅시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