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쇼] 벤 카슨 박사 “성전환을 장려하는 사회운동은 사회악(惡)”

2023년 03월 13일 보 쇼

‘Beau Show’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신앙, 가족, 자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저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CPAC)에 다녀왔습니다.

팬데믹 이후 몇 년간 회의는 봉쇄를 하지 않은 플로리다에서 열렸죠.

하지만 올해 CPAC은 항상 열렸던 장소인 메릴랜드주 내셔널 하버로 돌아왔습니다.

워싱턴 D.C.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죠.

저는 행사에서 주요 연사들을 인터뷰했는데 신경외과 의사 출신으로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을 지낸 벤 카슨 박사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백신 문제에 대한 카슨 박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트랜스젠더에 대한 생각도 들어보고 싶었고요.

사람은 몇 살이 되어야 자신의 생물학적, 해부학적 구조를 바꾸는 데 있어 성숙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요?

벤 카슨 박사님을 만나보시죠.

카슨 박사님, CPAC2023에서 다시 뵙게 되어 기쁩니다.

–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 우선 의학적인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의사로서 당신께서는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시죠.

제약 산업이 정부와 결합해 COVID 백신 관련해 상당한 해를 끼쳤다고 생각하십니까?

– 오,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FDA 전 청장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그 모든 일을 겪고도 지금은 화이자 이사 자리에 앉아 있죠.

사악한 일이 많이 벌어졌어요.

백신 한 가지를 밀기 위해 다른 가능한 치료법들을 억압했고, 백신과 관련한 복잡한 문제에 대해서도 진실되지 못했죠.

그로 인해 정부 측 과학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크게 상실됐어요.

그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거예요.

그게 가장 큰 피해였어요.

사망할 이유 없이 사망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