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기후 비상 사태’ 선언위해 ‘오하이오 사고’ 이용하나? [오버 더 타켓]

2023년 02월 24일 오버 더 타겟

<하이라이트>

최근 오하이오에서 있었던 열차 탈선 사고로 인해

독성 화학물질이 방출되어 수천 마리의 물고기 떼가 폐사했는데

오하이오 강의 강물 색깔이 변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있어 환경, 안전상 또 하나의 우려스러운 신호입니다.

저는 이번 일이 ‘기후 비상사태’를 정당화하는 데 이용될 수 있는 종류의 사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것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COVID 비상사태와 얼마나 닮아 있을까요?

팩트를 살펴보기로 합시다.

– 저는 브랜든 팰런이고요.

– 저는 리 스미스입니다.

– 저희는 ‘Over The Target’ 입니다.

<본문>

– 오하이오주 이스트 팔레스타인에서 있었던

열차 탈선 사고의 여파로 현재까지 관찰되고 있는

가장 우려스러운 일들 중 하나는 피부 발적, 혈변, 구토 같은 증상들인데

걱정인 점은 이것이 무엇으로 이어질지 모르고

이런 일들은 초기 징후이지만 장기적으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환경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고요.

이런 증상은 대부분이 열차 탈선으로 인해 유출된 화학물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위험에 직면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끔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요구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맞습니다. 제가 봤을 때 또 한 가지 징후는 오하이오주 이스트 팔레스타인 열차 탈선 사고의 여파가

국내 다른 지역에까지 확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큰 우려를 낳고 있어요.

분명 인도주의적 재앙이고 환경적 재앙에도 해당하고요.

토양과 수질이 독성을 띠게 되고 이로 인해 미국 시민들이 고통받게 된다면

이건 분명히 재앙일 겁니다.

사악하게도,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우리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이번 끔찍한 위기를

‘기후 비상사태’ 선포의 구실로 이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COVID로 인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정확히 기억해야 해요.

사람들이 아주 심하게 아팠는데 그들은 이를 기회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또 다른 권력을 얻기 시작했어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