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공산주의 혁명은 자생? 배후에 숨어 있는 외부세력들 [카운터 펀치]

2022년 07월 23일 카운터 펀치

안녕하십니까!

‘카운터 펀치 (Counter Punch)’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전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공산주의 혁명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몰아내야 합니다.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공유해 주시고 ‘EPOCH TV’를 구독해 주십시오.

2021년, 아주 훌륭한 평론가인 마크 레빈은 ‘미국의 마르크스주의’라는 책을 냈는데 베스트셀러가 됐고,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지금 겪고 있는 마르크스주의 혁명이 국내적인 혁명이라는 것이 레빈의 주장입니다.

과거처럼 소련의 공산당에 의해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공산당에 의해 미국인에게 행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레빈씨가 틀렸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책의 유일한 결점으로 인한 결과가 매우 심각한데, 그 이유는 이것이 미국에만 국한된 혁명이라고

국민들이 생각하게 된다면 이 모든 걸 누가 주도하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결책도 찾을 수 없겠지요.

미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혁명은 언제나 외세에 의해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우선 몇 가지 예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외세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여러 사례가 있지만 그중 일부만 들려드리겠습니다.

좀 오래된 사례부터 살펴봅시다.

저는 1975년 4월에 받은 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치카노(Chicano – 미국 내 멕시코 독립을 주장하는 정치 세력)학’을 가르치는 아세베도 교수가 쓴 편지입니다.

아세베도 교수는 유명한 치카노 운동가들 몇 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치카노’란 당시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선호하는 단어였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