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제재 얕봤던 캐리람.. “신용카드 사용 어려워”

2020년 08월 19일 차이나 인 포커스

홍콩 캐리람 행정장관이 미국의 제재를 받은 후 신용카드 사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리 람 헹정장관은 이번달 초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제재받은 중국 관리 11명 중 하나입니다. 제재 이유는 홍콩에 국가안전법을 적용하는 것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중국 관영매체 CGTN과의 인터뷰에서 람 장관은 제재로 불편함을 겪게 될 것을 알았다고 말했는데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지만 미국 기업과 연계된 기관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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