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제3차 세계대전 전초전 러-우 전쟁에 휘말릴 것인가? [카운터 펀치]

트레버 라우든의 ‘Counter Punch’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세계 공산주의 혁명을 자세히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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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는 왜 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를 제대로 방어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반론도 예상됩니다만 직접 조사를 해 보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제 결론과 비슷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지금의 러시아가 소련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리 서방에서 전통적으로 생각해 온 리더가 아니며

정보 당국의 수장들이나 지하 공산당 네트워크 같은 실질적인 리더들에 의해 선택된 리더입니다.

그는 고르바초프, 안드로포프, 브레즈네프가 선택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선택되었습니다.

그는 개인적 권력을 추구하는 미치광이가 아닙니다.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정복전을 이끌도록 그들 국가의 엘리트들로부터 선택된 사람입니다.

전 세계에 공산주의를 수립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로서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크라이나에서 목격하고 있는 건 단순히 영토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3차 세계대전으로 가는 첫 물리적 단계입니다.

우리는 2차 대전이 끝난 후 곧바로 3차 대전에 돌입했습니다.

단지 지금은 물리적으로 더욱 밀어붙이고 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러시아와 중국은 NATO가 분열되어 있고 미국이 그 어느 때보다 약하다는 점을 포착했기 때문입니다.

밀어붙일 때가 된 것입니다.

특히나 2022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해 상하원의 권력을 되찾기 전에 실행되어야 합니다.

공화당이 바이든의 대외 정책에 찬물을 끼얹기 전에 말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라디미르 푸틴과 러시아가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며 지금까지 벌인 일들이 우크라이나 땅 약간을 얻고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NATO에 가입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일까요?

저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