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부상하고 있는 공산주의 위협…美 교육, 전 분야에 침투한 중공

2021년 07월 15일 국제

‘China in Focus’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티파니 마이어입니다.

오늘은 특집으로 미국에서 부상하고 있는 공산주의의 위협에 대해 알아봅니다.

미국 전역에서, 특히 교육계에서 공산주의 이념은 어떻게 스며들었을까요?

그리고 국민들은 왜 주의해야 할까요? 오늘 저희는 두 분의 특별 손님을 모셨는데요.

작가 겸 연설가이자 ‘카운터펀치’의 진행자인 트레버 라우든과 ‘Talking Point’의 진행자이신 데이빗 장을 모셨습니다.

시작해 보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초대 감사드립니다, 티파니

– 초대 감사드립니다.

최근 중국 공산당(CCP)은 당 창립 100주년과 함께 갖가지 축하행사를 벌였습니다.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은 “국정”을 방해하려 시도하는 이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 세계에 있는 여러 나라는 중국 공산당이 자신들과 그다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특히 요즘 공산주의 이념은 자유 세계에 스며들고 있는 듯 보입니다.

왜 그렇게 보시는지요?

– 공산주의의 목적은 한결같이 세계 지배였습니다.

공산주의 스스로도 인정하는 점은 경쟁이 없을 때만 자신들의 체제가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대안이 없어지거나 자신들이 전 세계를 완전히 장악한 상황을 말합니다.

그래서 중국 공산당이 국정에 대해 서구의 간섭을 이야기하는 건 대단히 위선적입니다.

<화면 상단의 영상보기를 통해 이하 전체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