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440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주류 언론과 워싱턴 정계는 긴장 [팩트매터]

2022년 04월 27일 팩트 매터

안녕하십니까!

오늘 주제인 트위터 이야기에 앞서 1월 6일 의사당 사태로 인해 지난 수개월간 감옥에 있는 한 전직 그린 베레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는 자필로 옥중 서신을 썼고 저희 ‘에포크타임스’는 서신을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검열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트위터’와는 달리 이곳 유튜브에서는 그 문서의 내용을 함께 읽어보는 게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EPOCH TV’ 독점으로 영상을 올렸는데 편지를 훑어보면 역사책에 남아야 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고, 1월 6일 수감자의 첫 번째 수기로 인간의 영혼 속에 자유의 등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상세설명란에 링크가 있습니다.

이제 트위터에 대한 얘기를 해볼 텐데 마침내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오후, 트위터 이사회는 일론 머스크가 회사를 완전히 인수하는 것을 받아들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어제는 일론 머스크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여론 형성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소셜미디어 가운데 하나를 성공적으로 구매하기 위한 전략적 행동 3개월의 정점을 찍는 날이었습니다.

이 모든 게 해결되는 방식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한 달 반쯤 전인 3월 말경에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이런 설문을 하면서 트위터를 인수하려는 생각에 군불을 피기 시작했습니다.

“트위터의 알고리즘은 오픈소스가 되어야 할까?”

“당신은 트위터가 언론의 자유라는 원칙을 엄격히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두 번째 질문 밑에는 “이 설문의 결과는 중요하므로 신중히 투표하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그건 실제로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얼마 후 그는 기업의 주식 9% 이상을 공개 매수했고, 얼마 후 일론 머스크는 이사회에 약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하겠다고 공식 제안을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 부분이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이사회는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탁자의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현재 주가에 38%의 웃돈을 붙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