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스틱을 먹다 끝없이 늘어나는 치즈에 당황한 아이의 사진이 귀여움을 전한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어느 꼬마 아이의 사진이 공유되며 아주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사진의 주인공은 SNS 스타이자 유튜브 스타기도 한 2013년생 율이.
율이는 유튜브상에서만 구독자 105만명,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팔로워 도합 45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다.
이날 율이의 부모님은 SNS 계정을 통해 패스트푸드점을 찾은 아이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율이는 기다란 치즈스틱을 먹고 있다.
갓 나온 따끈따끈한 치즈스틱을 아이가 한 입 베어 물자, 치즈는 끝도 없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율이가 치즈스틱을 든 손을 저 멀리까지 뻗어도 봤지만 치즈는 끊어지지 않았다.
이에 율이의 부모님이 치즈스틱을 건네받아 더 멀리 떨어졌다. 그런데도 치즈는 끊어지지 않았다.
율이는 치즈스틱을 베어 문 입을 오물거리면서 고개를 높고 멀리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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