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에 다급해진 러시아의 선전공세 [카운터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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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의 선전 공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러시아의 정치 선전은 볼셰비키 혁명 때부터 우리와 함께해왔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전쟁을 준비하던 지난 몇 주 동안 훨씬 심해졌고

서방의 여론을 러시아를 응원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립적으로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 부분 먹히고 있고요.

오랫동안 러시아는 자신들의 선전을 위해 전통적인 공산당을 이용해 왔습니다.

미국 공산당, 영국 공산당, 호주, 프랑스, 독일 공산당 등으로 말입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좌파를 활용합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들은 우파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들의 선전을 퍼뜨리기 위해 보수주의자, 자유주의자 사회보수주의자, 기독교인들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공산주의가 전부였습니다.

지금은 러시아와 공산주의의 적이었던 이들을 팬으로 만들거나 적어도 푸틴과 그의 동료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일에 중립적이 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침공을 정당화하고 침공을 반대하는 이들을 무력화합니다.

이는 수년 동안 이어져왔고 대안 우파 운동과 자유주의 운동에 침투해 왔으며

일부는 론 폴의 운동과 미국 내 저명한 사회 보수주의 운동에도 침투해 있습니다.

일부는 공화당에도 잠입해 있는데 대단히 심각한 일로

다음 선거에서 보수주의를 물리치려는 민주당 측에 의해 이용될 것입니다.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