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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고전으로 남을 공연”

2008년 02월 23일
▲ 국립국악원 정악단(正樂團) 이영(李英) 악장(樂長)@정인권 기자

[대기원]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신운 뉴욕예술술단 첫 내한공연을 관람한 국립국악원 정악단(正樂團) 이영(李英) 악장(樂長)은 신운스펙태큘러가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 악장은 “문화대혁명 이후 중국에서 전통문화가 사라진 줄 알았는데, 오늘 공연을 보니 전통의 모습에 새로운 것이 가미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면서 “재창조”라고 평가했다. 또 “문화는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것이어서 전통문화를 새롭게 발전시킨다면 긴 시간이 지난 후 또 하나의 고전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