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 중국과의 신냉전 승리를 위한 로드맵” 케빈 이사장 (2부) [ATL]

2부에서는 ‘헤리티지 재단’ 이사장인 케빈 로버츠와 함께, 중국 공산당을 상대하는 헤리티지의 포괄적 비전과 2025년 정권 교체 프로젝트에 관한 나머지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 이사장님께서는 텍사스 공공정책 재단 출신이시죠.

지난 몇 년 동안 보수주의 운동을 관찰해 오면서

저는 텍사스 공공정책 재단이 가장 활발하고

주 정책을 만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봤습니다.

그때 하셨던 일들이 현재 하고 계시는 활동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큰 영향을 미쳤죠.

제가 텍사스 공공정책 재단에 합류했을 때

재단은 이미 싱크탱크보다는 두탱크(Do-tank)로 정평이 나 있었으니까요.

거기에 고등교육기관을 운영하고 교육 분야 사업을 했던 제 경험이 결합되어

모든 정책 부문 비영리단체 리더들이 백서 발간 그 이상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만들었어요.

보고서는 중요해요.

저희도 중국 보고서 발간을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들였고요.

그것들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하는 일의 기초가 될 뿐 아니라

헤리티지가 다른 곳들과 구별되는 점은 텍사스 공공정책 재단과 마찬가지로

보고서에 쓰인 모든 단어가 정책 변화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불행히도, 워싱턴 D.C. 내에서 그런 행동은 정말 흔하지 않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