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에니어그램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처치 & 스테이트]

2023년 02월 15일 처치 & 스테이트

<나레이션>

에니어그램은 문화적 현상으로서 신비스러운 성격 테스트로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회와 기독교계를 휩쓸고 있기도 합니다.

에니어그램은 하나님께서 훌륭하게 만드신 인간의 모든 스펙트럼과

죄악이 우리에게 입히는 상처를 대단히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 대다수는 자신의 에니어그램 유형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성격을 관찰하거나 그의 희망과 두려움을 듣고는 어떤 유형인지 말해줄 수도 있을 겁니다.

언뜻 보기에 에니어그램은 여느 성격 테스트처럼 보입니다.

MBTI 테스트’나 ‘DISC 테스트’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보시게 될 내용처럼 이는 사실과는 전혀 다릅니다.

에니어그램은 해롭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여러분과 주변 사람들의 성격에 대해 알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 그 이상으로

에니어그램은 컬트적 기원과 함께 심지어 악마적인 영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독교인들은 교회 소그룹, 성경 공부, 심지어 주일 설교에서 성경을 대신해 학습 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된 목표는 여러분의 핵심 동기와 신념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께서 그것들이 예수 안에서 어떻게 충족되는지 보시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으로 에니어그램은 죄를 무시합니다.

그리고 성경적이지 않는 세계관에 집착하도록 만듭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에니어그램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그것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고, 어떻게 전국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마수를 뻗치고,

진보 이데올로기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본문>

저는 진행을 맡은 루카스 마일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는 ‘Church & State’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저는 루카스 마일스입니다.

저는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교회는 침략받고 있습니다.

누구에 의해서일까요?

우리 나라를 공격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념… 바로 마르크스주의입니다.

그들은 교회가 국가에 굽히기를 원하고, 국가를 숭배하기를 원합니다.

종교의 자유와 기독교 신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를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서 그 해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Church & State’ 입니다.

‘Church & State’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루카스 마일스입니다.

오늘 이야기해 볼 주제는 에니어그램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