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리셋’ 아젠다가 어떻게 미국 곳곳에 침투했나? [팩트 매터]

2022년 07월 1일 팩트 매터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은 일종의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세계경제포럼’과 ‘세계보건기구’가 최근 스위스에서 모임을 갖고, 글로벌 엘리트들에게 권력을 집중시키고,

자신들의 비전대로 사회를 재현하며 상명하달식의 권위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세계 곳곳에서 대중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헝가리, 영국 등에서 국민들은 국제 기구들과 그것들을 지배하는 엘리트들과는 별개로 그들 자신의 국가 주권을 되찾고자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희는 셰릴 첨리와 대화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연구를 이어가고 계시고 관련 저서도 두 권을 내신 분입니다.

‘경찰국가 미국’, 그리고 ‘봉쇄: 당신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사회주의자들의 계획’입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레이트 리셋’ 아젠다가 어떻게 이곳 미국에 자리 잡게 됐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세계경제포럼’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수 있거든요.

어떤 단체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세계경제포럼은 기본적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들과 최고 엘리트들이 협력하는 자리입니다.

은행가, 세계적 금융가, 일부 부호들 같은 민간인들과 각국 정부의 파트너십이죠.

그리고 ‘그레이트 리셋’ 아젠다 가운데 하나는 미국에서 ‘자본주의’의 정의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기업들이 주주들을 위해 돈을 버는 대신 이해관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업을 하도록 합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