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대한 좌파의 공격…“수치심을 주고 협박해라”

2022년 09월 2일 처치 & 스테이트

<나레이션>

한때 교회가 안전한 피난처로, 성소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교회는 성스러움으로 여겨지는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의 미국에서..?

모든 게 바뀌고 있습니다.

분명히 경고합니다.

이번 낙태 금지 결정은 우리 법의 균형을 뒤엎으려는 수십 년에 걸친 조직적 노력의 정점입니다.

낙태법(Roe v. Wade) 폐지 이후 분노한 ‘Woke’ 군중에 의한 교회 공격과 미혼모 상담센터 공격이 늘고 있습니다.

<폭스뉴스 – 여성 앵커>

일부에서 국내 테러리스트로 규정한 폭력 낙태 찬성 그룹 ‘제인의 복수’가 낙태 반대 단체들에 대해 “사냥철이 왔다”고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교회의 기물들이 파괴되고, 심지어 일부 여성들은 나체 시위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나체 시위. 자신들의 주장을 위해 교회 안에서요.

무슨 주장이냐고요?

기독교인들과 낙태에 대한 교회의 입장에 분노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료화면>

우리는 낙태를 반대한다!

<나레이션>

그들이 우리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우리가 ‘모든 사람이 살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고 편리함을 위해 아기를 살해해선 안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는 그마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일은 오늘날 미국에서 여러분을 급진주의자로 만듭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미국 교회에 대한 좌파의 공격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봅니다.

‘Church & State’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루카스 마일스입니다. 저는 루카스 마일스입니다.

저는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교회는 침략받고 있습니다.

누구에 의해서일까요?

우리 나라를 공격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념.. 마르크스주의입니다.

그들은 교회가 국가에 굽히기를 원하고 국가를 숭배하기를 원합니다.

종교의 자유와 기독교 신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를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서 그 해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Church & State’ 입니다.

<본문>

반갑습니다.

오늘도 대단한 이야기가 준비돼 있습니다.

시작에 앞서 말씀드리자면 일부 내용은 보기 거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 신앙인들이라면 지금 교회를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영적, 육적 전쟁을 외면해선 안 될 것입니다.

몇 년 전, 아프리카를 처음 여행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