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위기설, 다가오는 공포의 맛보기다” ‘그레이트 리셋’ 작가 [카운터 컬쳐]

2022년 09월 16일 카운터 컬쳐

안녕하세요.

대니얼 드수자 길과 함께하는 ‘Counter Culture’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문화는 비정상이고 언론은 미쳐 있으며 이성은 혐오스러운 것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팩트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맞서 싸울 것인지 알아봅니다.

오늘 이야기해 볼 주제는 ‘그레이트 리셋’입니다.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계절이 오면서 전 세계 사람들은 겨울의 위협에 대해 점점 더 걱정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에 걸쳐 인류는 수많은 겨울을 견뎌왔지만 많은 이들의 예상에 의하면 다가오는 겨울은, 특히 서구 사람들에게는 파괴적이고 치명적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겨울이 그렇게 다르게 예상되는 건, 인류가 산업혁명 시대 이후 최초로 보통 사람들이 집의 난방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에너지가 부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은 미리부터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가해진 제재에 그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제재로 인해 유럽의 보통 사람들이 올겨울 많은 고통을 겪을 거라고요.

러시아 사람들은? 별 걱정 안 합니다.

대부분은 아니더라도 많은 유럽인들은 바이든의 돈세탁 허브가 된 우크라이나를 위해 그런 심한 희생을 치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대의가 인기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우리는 여론조사를 들여다 볼 필요도 없습니다.

불안만 야기할 뿐인 정책을 추진 중인 유럽 관료들의 목소리만 들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독일의 외무청 장관인 아날레나 베어보크의 발언이 담긴 영상을 보실 텐데..

그녀는 대러시아 제재가 인기 없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한 불안이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표들에게 정치적 위협이 될 거라는 점을 인정합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생각은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 제가 우크라이나 국민들께 약속드립니다.

여러분이 우리를 필요로 하는 한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독일 유권자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몰라도 우크라이나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언제나 솔직하고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